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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펭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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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만 호감도 선물 반응(작성중) 아만 호감도가 우호부터 시작한다는 건 정말 감동이고 눈물 흐르는 일이 맞지만그건 곧 아만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걸 의미한다.아니 우리 애가 거의 5년만에 돌아왔는데 이 세상의 모든 호감도템을 다 줘도 모자랄 판에 이게 대체 무슨일이냐...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함께 리스트를 공유해서 최대한 호감도 대사를 끌어모았습니다.협조해주신 지인분들 모두 압도적 감사합니다. 정리하면서 개인적으로 놀란 건 전설 호감도 선물에 기본 대사가 없다는 점...정말 이 갈고 만든 거 같아 감동받았어요.    0. 선물 주기 누를 시 대사아만아 앞으로 기쁜 일만 가득해야해 사랑해   1. 천년 연꽃의 정수  2. 오만의 술  3. 메드리닉 백 년산 포도주볶음밥과 함께 포도주를...?ㄴㅇㄱ하지만 볶음밥 오물오물.. 공감수 4 댓글수 5 2023. 8. 18.
  • 라하르트 호감도 퀘스트 - 베른의 창, 여왕의 기사 라하르트 우호 3단계 퀘스트입니다. 마찬가지로 볼다이크 나오기 전에 밀린 숙제 청산하는 기분으로 올림. 근데 다시 읽어보니까 엘가시아 스토리 스포가 꽤 많이 있네요. 이것이...신성력 보유자의 힘? 근데 지난 퀘스트에서 사제들의 뼈와 근육에 신성력이 있다고 하는데 그럼 사제의 뼈를 가져다 물에 넣고 끓이면 성수가 되는 건가요? 손님은 라하르트의 피를 뽑아가지고 볼다이크로 간 베라드였습니다. 물에 사제의 피를 섞으면 성수가 되나요?222 펜던트에? 띠용 상아탑이 공개되면 얼마나 많은 기록물이 쏟아질까 벌써 두근거림 호감도 퀘스트를 밀 당시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엘가시아 스토리를 밀고 나니 머리를 빡빡 치게 되는 대목. 그리고 드는 생각인데 라우리엘은 왜 루페온에게만 매달렸냐 걍 알레그로처럼 프로키온의 목..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12. 18.
  • 라하르트 호감도 퀘스트 - 부활의 이유 모두가 호감도 퀘스트에서는 투구를 벗을 줄 알고 기대했으나 절대 벗지 않은 라하르트의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투구를 벗는 대신 볼다이크와 라하르트가 부활한 이유를 알려주었죠. 다음 스토리가 볼다이크기도 해서 생각난 김에 뒤늦게 정리했습니다. 앞부분은 카르포스에게 정보를 받아 사령술사의 아지트 위치를 찾아낸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사령술사들과 전투를 하다 라하르트가 가진 펜던트에서 빛이 납니다. 사령술사는 펜던트에서 나는 빛을 보고 당황해합니다. 아니 투구쓰고 있는데 표정을 어케봐요 나도 보여줘 자책하고 있는 라하르트에게 펜던트의 빛에 대해 언급하는 모험가 베른 성으로 가서 에아달린을 찾아갑니다. 에아달린이 펜던트에 마력을 불어 넣자 라하르트와 펜던트 사이에 연결된 끈이 보입니다. 라하르트 호감도..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12. 14.
  • 아자키엘 호감도 선물 반응 선물 목록 1. 루테란 검 모형 엘가시아 밀면서 숨겨진이야기나 니나브 일기장 등을 통해 알게 된 루테란의 이미지는 지금까지 생각해온 것과는 너무 달라서... 아자키엘의 이 말도 "걔 좀...이상했어.."라는 말을 최대한 돌려 말한 귀족영애화법 같다. 2. 부러진 단검 3. 아르테미스 성수 4. 다뉴브의 귀걸이 5. 구스토의 성수 혹시 세이크리아 떡밥 나오려나 하고 꼬박꼬박 줘보는데 다들 평범한 반응이라 실망중. 가장 충격이었던 건 성수를 원샷해버린 알비온의 반응이었다. 6. 허니 토스트 7. 파라다이스 파르페 8. 기계 수리 세트 9. 흑장미 10. 향기로운 복숭아 11. 페브리 포션 12. 포튼쿨 열매 13. 기본대사(실린 여왕의 축복, 고급 축음기, 두근두근 상자, 붉은 달의 눈물, 강태공의 낚싯대)..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8. 23.
  • 사일러스 호감도 선물 반응 (작성중) 전설 등급 선물 기본 대사 늘 생각하는 거지만 전설 등급 선물에 기본 대사가 있는 게 너무 아까운 거 같음. 이럴거면 호감도 다 채우고 나서도 대사는 볼 수 있게 선물할 수 있게 해줬음 좋겠다.. 1. 모형 반딧불이 2. 컬러풀 집게 장난감 3. 카바티안 유물 4. 루테란 검 모형 5. 늑대 이빨 목걸이 6. 생존의 서 페이튼에도 가봤다니 정말 안 가본 곳이 없는 사람 7. 구스토의 성수 대체 한낱 고고학자가 교황과도 아는 사이라는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지? 슈테른의 행정관이랑 재무관과 아는 사이인건 연구지원비를 받아내기 위한 로비활동이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교황이랑도 친분이 있다는 말에 이 인간 진짜 카르텔 아닌가 싶은 의심이 강하게 들고 있음 8. 아르테미스 성수 9. 심령 사진 10. 아제나포리움 .. 공감수 3 댓글수 0 2022. 1. 30.
  • 사일러스 호감도 퀘스트 - 교수님의 슈테른 특강 사일러스의 두 번째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호감도 퀘스트지만 불호표현이 대부분인 글입니다. 주의해주세요. 많은 교수들의 고통이죠. 수업도 해야하고 연구도 해야하고 학교 행정일도 해야하고. 아이고 대학원생 조교의 건강이 이렇게 불쌍한 조교.... ㅠㅠ건강 챙겨라 이엘리아 너도 홍삼 사먹어 아무도 대학원생의 건강은 챙겨주지 않아...너 스스로 챙겨야해... 위에 이엘리아가 자기 핑계대고 강의 취소한다는 말도 그렇고 이거 보고 너무 빡쳤음. 이미 5번을 미뤘는데 '조교가 아파서 취소하겠습니다' 하면 조교 입장이 대체 뭐가 됨???? 심지어 앞으로 계속 학계에 남아 공부할 사람인데 고도의 조교 엿먹이기지ㅋㅋ 진짜 사일러스 용서할 수 없다. 내가 널 도와줄게!! 사일러스는 여전히 별로지만 같은 대학원생의 의리로!!..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1. 24.
  • 사일러스 호감도 퀘스트 - 트레저헌터의 열정 (2) 지난 글에 이어서 사일러스가 말한 준비물을 챙겨 어금니의 강으로 간 플레이어 페이튼에도 거대한 성이 있는데 한 번 가보실래요? 뭔...미발표 논문 슬쩍 보여주듯이 말하네 이때 내 캐릭터 환호하고 있어서 당황했다 저도 나름 밝은 성격이었던 거 같은데요 대학원에 들어오고 나서(이하생략) 아 교수님이 주신 걸 어떻게 맛없다고 해요~ㅎㅎ 너무 맛있어요~~~~~ ...근데 내 지도교수님 아니잖아? 맛없습니다. 베어그릴스였던 것 거봐 맛없다니까 보복하려 하잖아 교수들은 다 이래 신형=비싸다=망가트리면 ㅈ된다 이런 식으로 남서쪽 방향을 가리키는 고대 유물을 2개 정도 더 찾아냅니다. 그럼 모험가는 깨달음을 얻음. 어렸을 때 씽크빅을 좀 한 모양인 모험가 나에게 부탁하려는 거지 예상이 간다. 홀홀 라떼는 말이다 바다에..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1. 24.
  • 사일러스 호감도 퀘스트 - 트레저헌터의 열정 (1) 로웬 업데이트 전부터 지금까지 로아 접속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고 있어서 사일러스 호감도를 이제야 개방했다. 근데 주변에 사일러스 호감도 하는 사람들이 다 얘랑 대화하면서 내(특: 대학원생) 생각을 했다고 하길래 호감도 퀘 좀 기대하고 있었다. 로웬 멘퀘에서 잠깐 등장할때도 대학원생의 절규를 보여주길래 오... 하고 있긴 했지만 호감도 막상 열어서 퀘 하니까 이렇게 몰입이 안 되는 퀘스트가 따로 없음. 로웬은 여러모로 나를 힘들게 한다. 아무튼 시작합니다. 집필하던...책? 스크립트에는 안 나와있지만 나는 안다. 이 책의 각주와 참고문헌 정리는 대학원생 조교(들)의 손을 어느정도 거쳤을 것이다. 왜냐면 내가 해봤기 때문이다. 유디아에서 모라이 유적으로 가는 길을 찾을 때 사일러스가 남긴 글을 발견하죠..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24.
  • 라하르트 호감도 선물 반응 시즌2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호감도 선물 대사를 정리해봤는데, 확실히 시즌1에 비해 선물 종류도 줄어들고 선물로 쌓이는 호감도 포인트가 높아져서 많이 주지 못하는 게 아쉽다.. 라하르트 선호 선물 목록 (실린 여왕의 축복, 시리우스 성서, 파훈투르 맥주는 기본 대사) 1. 구스토의 성수 2. 다뉴브의 귀걸이 3. 피에르마이트 4. 사령술사의 기록 5. 페브리 포션 6. 기계 수리 세트 7. 바싹 마른 목상 8. 사슬전쟁 실록 9. 베른 건국 기념주화 10. 생존의 서 11. 오만의 술 12. 기사단 가입 신청서 13. 새벽의 마력석 14. 부러진 단검 15. 마력 결정 16. 오래된 뼈 17. 달의 기사단 징표 공감수 6 댓글수 0 2021. 8. 29.
  • 검은이빨 호감도 퀘스트 - 우호 1단계 루테란에서 아만을 떠나보내고 정신을 반쯤 놓은 제 앞에 나타난 해적 언니 검은이빨... 그저 카리스마 넘치는 해적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호 1단계 퀘스트부터 검은이빨의 과거가 나옵니다. 이전 단계 퀘스트부터 어떤 노인이 검은이빨을 찾아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세바스티안은 검은이빨에게 보내는 편지를 플레이어에게 주고 떠났고, 호기심 넘치는 플레이어는 이 편지를 읽어봅니다. 편지를 읽은 검은이빨은 생각에 잠깁니다. >>편지를 봤다고 말한다. 역시 담력이 어느정도 있어야만 가능한 선택지... 고개 끄덕끄덕하니까 검은이빨이 하는 말. 언니가 주인이라면 개가 돼도 좋아요 멍멍 왈왈 죽여버려....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칼로 푹찍했다는 말에 놀랐음(물론 사이더스는 죽지 않았지만) 생각지도 못한 검은이빨의 과거...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5. 12.
  • 에르제베트 호감도 퀘스트 - 추억의 격류 에르제베트 호감도 우호 2단계 퀘스트입니다. >>또 꿈을 꾸었는지 묻는다. >자신을 기다린 이유를 묻는다. 한 방에 같이 있는 크리스틴이랑은 말 한 마디 안하는 사이인 겁니까... 이후 대사는 같습니다. 에르제베트는 백작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에르제베트는 감정이라는 걸 알지 못하는 존재였지만, 백작 부인을 보고 '아름답다'라는 감정이 처음으로 들었던 것.. >>그리움 때문에. 에르제베트의 주변에는 어린 아들의 환영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말한다. >>조금 더 있겠다고 말한다. 이후 대사는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와닿는 대사였습니다ㅠㅠ 끗 그냥 트라곤 강화 설계도를 주는 게 에르제베트라서 선택한 건데 호감도 퀘스트의 내용이 이렇게 좋을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npc. 공감수 4 댓글수 0 2020. 5. 4.
  • 에르제베트 호감도 이야기 퀘스트가 아닌 간단한 스크립트 정리입니다. 1. 고성 아탈란테 2. 태초의 존재 3. 앞으로 할 일 4. 악마와의 관계 에르제베트가 어둠이 아닌 혼돈의 의지를 따른다는 것은 혼돈의 신 이그하람을 의미하는 거 같은데, 세계관 상으로 이그하람은 카제로스에 의해 살해당했죠. 그런데 혼돈의 의지를 따른다는 건 이그하람에 대한 떡밥같아 보입니다. 호감도 퀘스트(edeleden.tistory.com/198)를 보면 에르제베트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을 숭배해왔다고 말하는데, 로아 공홈 세계관에서 보면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에 대한 언급이 조금 있습니다. "이그하람은 혼돈의 세계에서 질서를 만들기 시작한 카제로스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혼돈의 힘이 점차 소멸되는 것을 느꼈다. 이에, 이그하람은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과..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5. 4.
  • 에르제베트 호감도 퀘스트 - 바스라진 기억의 바람 에르제베트 관심 3단계 퀘스트입니다. 스샷을 보니 몽환의 궁전 셋을 입고 있는 만큼...오래 전 스샷을 정리해서 올리는 거라 부분부분 빠진 대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정을 느껴서 그렇다. 에르제베트가 숭배하는 태초의 존재는 대체 무엇일까요..일단 카제로스는 아닌 게 확실하고. 이그하람인가? >>장미꽃을 건넨다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준다. 그런 에르제베트를 위해 모험가는 몸을 움직여 기쁨을 표현합니다. 뭔가...자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험가를 보고 기특하다는 생각을 한 걸까 슬픔을 알려달라는 말에 모험가는 저택에서 백작 부인과 아들의 사진을 찾아서 가져다줍니다. 끝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5. 4.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니나브의 고백 니나브 호감도 마지막 퀘스트입니다. 이런 내용은 멘퀘에서 좀 보여주면 안될까 흑흑 지난 니나브 퀘스트를 보면 시즌 2에서 베른 남부 나오는 건 거의 확정이니 그 때 잠깐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알레그로는 지난 번과 같이 동물친구들 옆에 있습니다 알레그로가 보여준 그림은 니나브와 카멘이 싸우는 모습입니다. 뒤를 보니 다른 라제니스 전사들도 있는 거 같아요. 사슬전쟁 때 니나브를 포함한 엘가시아의 라제니스들도 함께 싸웠나봅니다. 그림을 보여주자 니나브는 울음을 터트리고, 모험가는 그런 니나브를 진정시킵니다. 쿠크세이튼을 찾으러 페이튼으로 갔을 때 니나브가 보였던 반응의 이유였습니다. 니나브가 긴 시간동안 잠자는 걸 선택한 건 어둠을 견디기 위해서였습니다. 다시 싸우기를 선택한 것도 자신 때문에 페이튼이 그.. 공감수 3 댓글수 0 2020. 5. 3.
  • 에르제베트 호감도(보통2~관심1) 지고의 섬의 마음을 얻으려면 두 명의 npc 중 한 명만 선택할 수 있어, 섬 공개 전부터 스마게가 엄청나게 홍보를 했던 섬입니다. 사실 에르제베트가 트라곤 강화템을 주길래 선택했는데 호감도 퀘스트를 하는 내내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된 npc에요. 에르제베트 호감도 퀘스트는 한 지 꽤 됐는데 이제야 정리해서 올리네요. 예전에 한 거라 스샷 중간중간이 빠져있는 부분이 많네요. 보통 2단계 - 혼돈에서 빚어진 팬던트를 찾아서 가져다준 후의 대화 ↓ >>왜 펜던트를 찾았는지 묻는다 관심 1단계 -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 크리스틴의 양해를 구해 에르제베트와 함께 향한 곳은 원래 이 성의 주인인 '에르제베트'의 일기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백작 부인의 의식에 대해 물어본다. >>악마들에 대해 물어본다 >.. 공감수 3 댓글수 0 2020. 4. 11.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그와의 만남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여섯번째 이야기는 가디언들의 수장 에버그레이스를 만나러 가는 내용입니다. 모험가도 베른에서 딱 한 번 만난 게 전부였죠. 쿠크세이튼이 카제로스의 명령으로 혼돈의 가디언을 찾는다기 보다는.. 카마인 때문에 개인적으로 계획을 따로 세우고 있는 것 같은 느낌...? 그런데 모험가는 카마인이 쿠크세이튼 힘을 냠냠했다는 걸 모르니까요. 알레그로는 합창하는 동물 친구들 근처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키온의 아크를 훔친 라제니스 종족은 날개를 퇴화시켜 더 이상 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신들이 사는 세계 밑에 '엘가시아'라는 대륙을 만들어, 천 년에 한 번 거대한 날개를 펼 수 있는 자가 나타나면 차원의 틈 '트리시온' 에서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내다보도록 했다." -로스트아크 세계관, 일..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4. 9.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모두를 모은 편지 니나브 호감도 다섯번째 퀘스트는 로헨델에서의 정상회담(?)입니다. 로헨델 태양의 탑에 들어서면 스토리미션이 시작됩니다. 각국의 수장들과 지역의 대표들이 모여있는 역사적인 순간... 솔직히 이런 건 호감도 퀘스트가 아니라 메인 퀘스트에 넣어줘야 하는 내용 아닙니까 스마게... 이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사람인 인싸 모험가는 한 명씩 인사를 나눕니다. 알콜중독자쉑 바발놈이 술을 찾는 사이 에아달린은 다시 로헨델에 왔다는 사실에 울고 있습니다. 여전히 팔팔한 진저웨일 이분은 진짜 오랜만에 만납니다... 애니츠 지역 멘퀘 이후로 첨 보는 것 같은... 심지어 멘퀘에서도 많이 나오진 않았죠. 로헨델에 왔다는 사실에 믿어지지 않는 칼도르. 근데 로헨델에서 페이튼으로 가는 정기선도 있고 로헨델 실린들은 나름 데런들 .. 공감수 4 댓글수 0 2020. 4. 9.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추억, 그리고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네 번째는 첫 번째 퀘스트에 등장했던 쿠크세이튼을 뒤쫓는 내용입니다. 쿠크세이튼은 메인 퀘스트 초반에 등장했지만 광기의 축제로 플레이어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군단장이죠. 솔직히 광기의 축제들 때 쏟아져 나온 악마들보단 광기에 의해 미쳐버린 마을 사람들이 더 무서웠던.. 자신을 절대 따라오지 말라는 니나브를 대화로 설득합니다. 원래 이불 밖은 다 위험해 페이튼 붉은 달의 흔적에서 니나브를 만납시다. 어쩐지 얼이 빠져있는 니나브. 니나브를 쫓아가면 스토리미션이 시작됩니다. 쿠크세이튼은 혼돈의 가디언을 찾고 있었습니다. 니나브와 함께 쿠크세이튼을 쥐어 팰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우리 착하고 예쁜 아기사슴 아만에게 광기를 불어넣어서 이성을 잃게 한 죄...용서못해ㅇㅍㅇ9 때마침 카마인 때문.. 공감수 2 댓글수 0 2020. 4. 5.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천벌, 파르쿠나스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세 번째 이야기는 토토이크를 만나러 가는 내용입니다. 니나브에 대한 언급은 토토이크 섬 멘퀘를 하면서 많이 들은만큼 호감도 퀘스트를 하면서 꼭 갈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긴 했어요. 니나브가 준비했다는 것은 애교입니다. 니나브...그런 거 안해도 충분히 예쁘니까 괜찮아.. 토토이크 섬에 도착하면 거인 토토이크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설레하는 니나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친구 토토이크가 스스로 죽음이 머지 않았다는 말에 자신이 지키겠다고 말하는 니나브..ㅠㅠ 니나브가 토토이크에게 아크를 맡기면서 자신의 활도 같이 맡겼던 걸까요. 니나브에게 파르쿠나스를 준 토토이크는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일리아칸이 눈을 가리고 있는 이유가 니나브가 활로 맞춰서인가 섬으로 돌아오면 니나브는 동물친구들에게 .. 공감수 2 댓글수 0 2020. 3. 28.
  • 루티아 호감도 퀘스트 - 루티아가 바라본 희망 루티아 우호3단계 마지막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루티아 호감도 퀘스트의 내용은 페이튼의 화톳불지기인 루티아가 희망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희망에 대해 알기 위해 지혜의 섬까지 가서 로나운의 일지를 빌려오고, 바에단을 물리친 슈사이어에 가보는 내용이었죠. 루티아가 건네준 일지는 사이카의 기록입니다. 로아에선 플레이어가 기록 읽을 때 글씨체 묘사하는 게 자주 나오는데 공식에서 캐릭터별 글씨체들 알려줬음 좋겠어요. 이 기록은 검은 매 여관에서 볼 수 있는 사이카의 일기장(https://edeleden.tistory.com/173) 뭐라구요 전 여관에 떨어져있는 책에서 봤는데 내가 본 건 사본인가 로나운의 기록은 지혜의 섬에서 빌린 게 아니라 아예 가져온 거였군... 사서의 말과 뒤에 놓인 책장의 상태가 일치하지 .. 공감수 6 댓글수 2 2020. 3. 22.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함께할 우리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두 번째는 애니츠에 있는 가디언 루를 만나러 가는 내용입니다. 아르데타인 출신 궁수도 기계 매를 데리고 다니는 걸 생각하면 아크라시아에선 궁수들이 맹금류를 길들이는 게 일반적인가 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애니츠를 갑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좋지 않은 기운이 가득하네요 이번에는 니나브가 모험가를 졸졸 따라옵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가디언 루 무도가 프롤로그에서 처음 봤을 때도 생각했지만 모노노케 히메에 나오는 시시가미 같음 ㅜㅜ니나브 너무 예뻐ㅜㅠ 칼거절하는 가디언 루 가디언 루는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사라집니다. 걱정하는 니나브를 위로해주는 모험가. 섬으로 돌아오면 니나브의 친구 파파가 답장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카단 떡밥 언제 풀릴까 너무 궁금해. 인간인 카단은 루테란과 마찬가.. 공감수 4 댓글수 2 2020. 3. 15.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혼돈의 기운 (2) 짙은 안개 능선으로 가면 스토리 미션이 시작됩니다. 니나브의 말대로 곳곳에 불길한 기운이 서려있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정말 상상도 못한 놈이 미스틱과 대화하고 있습니다ㄴㅇㄱ 쿠크세이튼을 이렇게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카마인에게 힘을 빼앗긴 탓인지 지직거리는 형태로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몸도 유지하지 못하는 쿠크세이튼이 왜 미스틱에게까지 나타나서 뭔가를 지시하는 걸까요. 게다가 다른 가디언에게 전하라니. 제대로 된 상태는 아니어도 입은 여전히 살아있는 쿠크세이튼 니나브가 화살을 쏴 공격하지만 미스틱이 쿠크세이튼을 감싸며 둘은 사라집니다. 베른에서 에버그레이스를 만났을 때 에버그레이스는 좀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죠. 첫 번째 호감도 퀘스트 끗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3. 15.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혼돈의 기운 (1) 니나브가 전대 에스더였던 만큼 호감도 퀘스트는 전체적으로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깊습니다 보통 2단계에서 시작하는 호감도 퀘스트는 가디언 미스틱을 만나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니나브가 자기 자신을 "전사"라고 생각하는 게 넘 좋았어요. ? 너네 니나브 일기장 다 돌려봤구나... 괜찮아 나도 볼 예정이니까 그리고 F5를 누르면 일기장 대신 그림이 한 장 나옵니다. 니나브와 에버그레이스 같아요 일기장 사이에 끼워져 있던 그림인가봅니다. 니나브가 말하는 "선택"이란 무엇일까요. 마지막 내용을 보면 플레이어가 니나브를 만나게 된 게 카제로스가 다시 쳐들어오는 게 확정이기 때문이라는 거 같아서 조금 씁쓸해지는. 니나브는 엘가시아로 돌아가지 않고 혹시 모를 '만약'을 위해 자신이 영원히 깨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공감수 2 댓글수 0 2020. 3. 12.
  • 니나브 호감도 이야기 *퀘스트가 아닌 간단한 스크립트입니다. *전부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크립트만 골라서 올린 것입니다. 1. 에스더에 대해서 2. 라제니스에 대해서 3. 가디언 알비온에 대해서 공감수 2 댓글수 0 2020. 3. 11.
  • (시즌1)니나브 호감도 선물 반응 니나브 선호 선물 목록 0. 선호 선물이 아닐 시 1. 기사단 가입 신청서 2. 진실 버섯 3. 루테란의 검 모형 자상한 남자 루테란ㅠ 4. 향기로운 복숭아 베아트리스도 복숭아를 받으면 고향에 비슷한 과일이 있다고 말하죠 5. 시리우스 성서 6. 생존의 서 정말...힘들게 살고 있어.... 7. 유디아 장궁 8. 콩닥콩닥 꽃사탕(이벤트) 9. 불과 얼음의 축제 10. 서약의 반지 11. 루테란 여행서 12. 기사 조각상 13. 부러진 단검 14. 루테란 수호석 15. 루테란 전기 니나브 루테란이랑 꽤 친했던 것 같다 16. 해바라기 베아트리스도 친구가 좋아했던 꽃이라고 말하는데 알레그로 진짜 해바라기 좋아하나보다.. 하긴 모험가랑 처음 만난 곳도 해바라기 꽃밭이었지. 17. 아르테미스 밀빵 18. 살리카.. 공감수 4 댓글수 0 2020. 3. 11.
  • 페데리코 호감도 퀘스트 - 페이튼에 빛을 페데리코 호감도 우호2단계 퀘스트입니다. 저랑 사귄다는 게 정말 먹혔나봅니다. 사제님의 평화로운 기도생활이 보장되어서 다행입니다. 이 스크립트에 또 울었다 데런하면 아만이 생각나니 페이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루테란의 국왕ㅠㅠㅠ 보호 물자는 총 2번 나르면 됩니다. 다 나르고 나서 페데리코에게 돌아갑시다. 어린 아이들을 생각해 따로 간식까지 챙긴 그저 빛 페데리코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줬을 때 반응 정말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맛있어서 울 정도야ㅠㅠ 진짜 어떻게 살아왔냐 페이튼의 데런들... 사제님이 직접 주셔도 좋을 것 같았는데 이거 뒷모습 누가봐도 연애하는 건데 여자 데런들이 정말 모험가의 거짓말에 넘어갈만도 하네요. 솔직히 페이튼의 데런들 삶 보고 안 불쌍하면 사람 아님 더 빛인 사람이 있.. 공감수 10 댓글수 1 2020. 1. 9.
  • 페데리코 호감도 퀘스트 - 장미의 덫 페이튼의 여데런들을 사로잡게 된 페데리코의 수난기 2편 굉장히 피곤해 보이나 봅니다. 대단해...역시 페이튼의 암살자들.. 이 신실한 청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절박해보입니다 바루투는 아만의 존경도 받고 페데리코의 존경도 받고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어쨋든 페데리코의 부탁을 받고 모험가는 레온하트로 향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페데리코는 잘생겨서 인기 많았지만 아만은 예뻐서 인기 많았을 것이다 백퍼다 네..굶주려서(?) 그런지 더 잘 알아보더라고요 아르테미스 모험의 서에서 바루투의 과거 대한 숨겨진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사실 너무나도 뻔한 조언이었던 것 이 사람 대체 얼마나 더 기도시간을 늘리려는 거야 전 보지도 못했는데 암살자들이나 페데리코 당신이나 둘 다 대단해 .. 공감수 6 댓글수 0 2019. 12. 23.
  • 아제나 호감도 퀘스트 - 위대하고 작은 책 우호 2단계 퀘스트입니다. 아제나를 데리고 에스텔라 섬 여행가기~ "역겨운" 아브렐슈드의 마력.. 아제나 여왕님 정말 진심으로 아브렐슈드를 싫어하신다 여왕님의 심부름으로 새벽의 탑에 있는 엘레노아를 찾아갑니다. 그러면 마력 분석하느라 퇴근못하고 밤새 야근한 마법사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부름을 마친 엘레노아가 이건 여왕님 것 같다며 무슨 노트를 주는데, 호기심 많은 모험가는 한 번 읽어보죠 여왕님의 일기장이었던 것.. 일단 주인에게 되돌려주러 가야겠죠 쌍둥이라고 일기까지 함께 쓰시다니 자매애 세계 최고다 아제나 님 앞에서 거짓말을 어케 합니까 그럼요 섬마도 먹었는걸요 여왕님 행동력 100000% 이난나 님 등장 >>'별을 보여주러 왔다고 말한다' 선택 그렇게 이난나 님과 데이트를 하게 됩니.. 공감수 3 댓글수 1 2019. 12. 17.
  • 페데리코 호감도 퀘스트 - 수상한 관찰자 이 말을 듣는 순간 감이 왔습니다. 황혼의 사제단 놈들이 붙었구나..이녀석들을 다시 한 번 족칠 수 있구나..! 걱정마세요 사제님 제가 황혼의 섬에서 깽판치고 온 사람입니다 저만 믿으십쇼 그렇게 페데리코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을 찾아 나섭니다. 하나 둘... 셋... 넷..? 모험가는 뭔가 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황혼의 사제단은 아닌 거 같은데. 근처에 있는 알렉산드라라는 npc에게 말을 겁니다. 비밀스러운 의식..! 바로 검은매 여관으로 가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모험가가 딴청을 피우는 척 하며 모여있는 데런 여자들을 관찰합니다. 그건 ㅇㅈ 모두의 것..?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페데리코를 노리던 사람들은 황혼의 사제단 따위가 아니라 훈남에 목말라있던 페이튼.. 공감수 8 댓글수 0 2019. 12. 16.
  • 페데리코 호감도 이야기 개인 백업용입니다. 퀘스트가 아닌 간단한 대화 모음 1. 새벽의 사제에 대해서 페데리코가 새벽의 사제라니 앞으로 메인 스토리에 더 등장할 것 같습니다. 2. 아만에 대해서 대체 아만이 세이크리아로 가게 된 건 몇 살이었을까요. 여정퀘의 바루투도 어린 아이였다고 표현하고. 그게 십 년 전이라고 하니...진짜 아직 10대 후반일 수도 있겠다. 게다가 페데리코보다 어려 아만은 잘못 없다 넌 알고 있지 세이크리아가 잘못 된 거야 3. 페데리코에 대해서 사제가 인기가 많으면 포교가 잘 되지요 공감수 4 댓글수 0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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