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나 호감도 퀘스트 최후의 거인
동선이 로헨델에서 토토이크까지 가야해서 좀 귀찮지만 내용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음.
그야...멘퀘도 없고...여정퀘도 끝내서 할 게 없네요...
역시나 장로들이 깜짝 놀랍니다.
아제나를 잘 보호하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보내주긴 함.
은빛물결 호수까지 나가면 사람들이 여왕님이 오셨다고 웅성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퀘 진행을 보면 정기선을 타는 게 아니라 직접 출항을 해야 진행되는 것 같음.
도메메크는 홈페이지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거인입니다.
아제나의 친구였지만 세이크리아에 의해 살해당한...
모코코 마을로 가자고 하면 관심없다고 하면서 침묵하는 거인의 숲으로 가자고 합니다.
토토이크가 있는 곳까지 가면 컷씬이 나옵니다.
이 대사 뭔가 찡했다.
아무래도 전적이 있으니 아제는 세이크리아를 정말 싫어하는 것 같은데, 향후 세이크리아가 등장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아만과 함께 로헨델로 갔다면 아만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기도 했고..
퀘스트는 바로 끝납니다.
로헨델로 다시 돌아가지 않아도 되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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