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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캡쳐&정리/페이튼 외전6

페이튼 외전 퀘스트6(수사 헤시우스 살인 사건) 페이튼 메인 퀘스트 초반에 카오스 게이트가 출현해서 큰 피해를 입은 세이크리아 사제단을 돕던 중 헤시우스라는 사람을 찾다가 그의 시신을 발견한 사건이 있었죠.(수레 밑에 시신이 있는 걸 표시도 안해줘서 잠시 애먹었던 기억) 그의 사망을 알리자 세이크리아 사제가 데런의 짓이 분명하다며 분노를 토했는데 그 뒷 이야기가 외전 퀘스트로 나왔습니다. 뭐 님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저기요 아베스타가 암살자는 맞긴 한데...이 독약은 암살용이 아니라 자살용이에요.... 이미 선입견이 가득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필코 데런 한 명 조지겠다는 프나티오의 의지가 너무나도 강력해 모험가는 자신이 추가 조사를 해보겠다고 나섭니다. 일단 시신이 발견되었던 수레 근처를 조사합니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나고 며칠이 흘렀으니.. 2019. 12. 19.
페이튼 외전 퀘스트5(나 이런 모험가야) *실리아만 주접 주의* 이번 퀘스트 역시 지난 퀘스트와 연관됩니다. 전권 대리인이기 때문에 로헨델과는 다르게 실리안이나 바스티안이 직접 오지는 않습니다. 베른은 에아달린의 의사보다는 의회가 중요시되니... 로헨델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림자달 시장의 실린 npc의 대화를 들어보면 우호적인 태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협약이라는 건 세이크리아랑 아베스타가 맺은 협약을 말하는 거겠죠. 페데리코에게 갑시다. 갓 페데리코 좋아좋아 역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항구쪽으로 가면 우선 루테란에서 온 사절단을 볼 수 있습니다. 실리안이 없어서 좀 김빠졌지만.. 선대 에스더이자 n백살 먹은 실린 여왕이 존재하는 로헨델과는 달리 국왕이 직접 올 필요는 없었겠죠. 그럼그럼ㅇㅅㅇr 실리안 잘 지내고 잇지... 그 다.. 2019. 12. 15.
페이튼 외전 퀘스트4(굴딩의 악몽) 페이튼 데런 중 대표 츤데레 귀요미 굴딩에 대한 퀘스트입니다. 선 채로 잠자는 굴딩...역시 페이튼의 데런.. 하 너무 귀여워 제작진 왜 굴딩은 호감도 캐릭터로 안 만든 거에요 검은 비가 내린 이후부터라면...PTSD 아닐까 싶은데 아니 사서님 사서라면서 책 관리를 왜 그렇게 하시죠 땅바닥에 던져놓고 책장에는 거미줄 늘어져있고 당신 사서 맞아? 퀘스트 명이 '차가운 칼라자 마을 남자' 역시 넘 귀엽다 늪지대에서 장어 신경독을 모아서 굴딩에게 갑니다. 그럼 굴딩이 화를 냅니다. 아...경고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딩 놀리기 넘 재미있어 내가 PTSD라구 했잖어 양피지로 만들었나... 푸른 까마귀... 개인적으로 페이튼 메인퀘 밀면서 제일 충격받은.. 2019. 12. 14.
페이튼 외전 퀘스트3 세 번째 퀘스트는 전날 있었던 미친 케이크 퀘스트랑 이어집니다. 일단 칼라자 마을에서 아베스타 본부에 있는 비올레를 찾아갑니다. 그렇게 제르갈 항구로 가면 짠! 자본의 힘에 매수당한 선원이 일처리를 아주 잘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코코 npc들이 오랜만에 나와서 넘 반가웠어요. 그리고 난생 처음 모코코의 존재를 본 비올레의 반응 너무 귀엽고.. n달 동안 빌어먹을 우마르들의 우마르 맙소사만 들어서 그런가 나도 그게 신기해... 데런들 대체 어떻게 살아왔냐... 물론 크다는 건 모코코의 기준입니다. 우리 기준으로는 컵케이크 정도 될 거 같은데. 모코코들 너무 귀여워요ㅠ 검은 비 평원 맛 케이크와 달리 찐케이크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험가. 비올레 귀여워 케이크를 주고 나서 마음의 칸타빌레를 불러줍니.. 201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