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스트아크 캡쳐&정리

3티어 유물 무기 코멘트 정리(시즌1)

by qmffhrm 2020. 3. 28.

인게임 아이템 사전에서 유물 무기만 검색했을 때 나오는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카이슈테르 무기>

업화의 포효(전사)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거대한 포효와 함께 화염이 대지를 휘어감았다. 업화의 궤멸자가 대지에 등장한 순간이었다.

 

끝없는 증오(마법사)

카단의 칼이 궤멸자의 심장을 관통했다. 나락 끝으로 추락한 카이슈테르는 끝없는 증오를 품은 채, 물러설 수 밖에 없었다.


궤멸자의 정의(무도가)

"업화의 궤멸자여, 혼돈의 의지를 받들어 아크라시아에 우리의 정의를 실현하라."


혼돈의 집행자(암살자)

혼돈의 주인이 말했다. "나의 선택은 끝났다. 카이슈테르, 아크라시아에 나의 목소리를 전해라."

 

파멸의 시작(헌터)

그리하여, 업화가 대지에 내려앉았으니 바다는 갈라지고, 대지는 붕괴되었다. 파멸의 시작이었다.


<낙원의 문 무기>

지워진 진실(버서커)

"...빛이 말했다. 모든 진실은 지워질 것이며, 아무도 널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하늘의 뜻(디스트로이어)

"운명이 허락하지 않는 한, 낙원의 문은 절대 열리지 않을 것이다."


낙원의 쐐기(워로드)

"신들이 떠난 이후 세계는 분리되었다. 나만이 이를 기억하는 자로 남아있을 뿐..."


빛의 그늘(홀리나이트)

"어디든 그늘은 존재하는 법. 진실을 아는 자들은 이를 이용하려 할 뿐이다."


고요한 운명(아르카나)

찬란했던 왕국은 추락한 빛과 함께 한순간 고요에 삼켜졌다. 모든 것은 운명이었다.


잃어버린 낙원(서머너)

그리하여 낙원은 사라졌다. 꿈꾸지 않는 자들과 함께...


카르코사의 노래(바드)

추락하는 운명이여, 아스라이 스러져간 빛의 그림자여.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일지니...


침몰(배틀마스터)

신의 권능을 받든 가디언 아르카디아는 하늘의 빛 아래 성역을 선포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은 침몰했고, 오로지 의지만이 남았다.


낙일(인파이터)

아르카디아의 영혼은 조각조각 나뉘어 흩어졌다. 고대 왕국 카르코사는 아르카디아에 의해 가라앉았고, 그 영혼은 수호자들을 만들어 내었다.


원해(기공사)

성역의 생명체들은 아르카디아의 영혼으로 인해 변이되어, 그 모습을 잃고 결계의 수호자가 되었다.

 

편린(창술사)

그리하여 아르카디아의 결계는 천공의 바다를 뒤덮었고, 성역의 수호자들은 낙원의 문을 지키며, 최후의 진실을 지키게 되었다.


검은 바다(블레이드)

"...그러니 뒤로 걷는 겁쟁이여. 진실을 두려워하라. 검은 바다는 너를 삼키려 들 것이니."


악몽의 현신(데모닉)

"...그러나 고개를 든 선지자여,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다면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추락의 날(호크아이)

빛과 혼돈 그 어떠한 것도 선택하지 않은 아르카디아. 그는 진실을 삼킨 채, 심해의 끝으로 추락했다.


태만의 군주(데빌헌터)

"나의 영혼이 이어진 자들이어. 빛이 남긴 진실을 숨겨야한다. 문이 열리면 다시, 아크라시아의 운명이 휘몰아칠 것이니..."


무너진 왕좌(블래스터)

현실의 시간은 사라지고, 모두가 자신의 모습을 잃었다. 가디언의 의지에 굴복한 그들은, 무너져버린 왕좌를 지키기 시작했다.

'로스트아크 캡쳐&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른 모험의 서 '암호가 적힌 종이'  (1) 2020.07.21
시즌 2에서 풀렸으면 하는 떡밥들(작성중)  (0) 2020.06.24
킨세라 퀘스트 中  (0) 2020.03.10
허허  (0) 2020.03.06
속삭이는 작은 섬  (0)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