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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캡쳐&정리/호감도 퀘스트

에르제베트 호감도 이야기

by qmffhrm 2020. 5. 4.

퀘스트가 아닌 간단한 스크립트 정리입니다.

 

 

1. 고성 아탈란테

 

 

2. 태초의 존재

 

 

3. 앞으로 할 일

 

4. 악마와의 관계

에르제베트가 어둠이 아닌 혼돈의 의지를 따른다는 것은

혼돈의 신 이그하람을 의미하는 거 같은데, 세계관 상으로 이그하람은 카제로스에 의해 살해당했죠.

그런데 혼돈의 의지를 따른다는 건 이그하람에 대한 떡밥같아 보입니다.

 

 

 

호감도 퀘스트(edeleden.tistory.com/198)를 보면 에르제베트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을 숭배해왔다고 말하는데,

로아 공홈 세계관에서 보면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에 대한 언급이 조금 있습니다.

 

"이그하람은 혼돈의 세계에서 질서를 만들기 시작한 카제로스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혼돈의 힘이 점차 소멸되는 것을 느꼈다. 이에, 이그하람은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과 함께 카제로스가 있는 ‘심연의 공간’으로 향했다. 이그하람은 카제로스와 그가 만들어낸 악마들을 다시 혼돈으로 되돌리기 위해 ‘태초의 어둠’을 사용했다. 그러나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이그하람을 배신했고, 카제로스 편에 서서 이그하람에 맞서기 시작했다. 심연의 세계에 익숙했던 그들은 마침내 혼돈의 진정한 주인이었던 이그하람을 소멸시키는데 성공한다. 죽음의 순간, 이그하람에게서 빠져 나온 두 개의 혼돈이 페트라니아 어딘가로 날아갔다. 혼돈의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에 만족한 카제로스는 이그하람의 조각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이그하람이 다시 등장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면 에르제베트도 메인 스토리에 등장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