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브 호감도 마지막 퀘스트입니다.
이런 내용은 멘퀘에서 좀 보여주면 안될까 흑흑
지난 니나브 퀘스트를 보면 시즌 2에서 베른 남부 나오는 건 거의 확정이니 그 때 잠깐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알레그로는 지난 번과 같이 동물친구들 옆에 있습니다
알레그로가 보여준 그림은 니나브와 카멘이 싸우는 모습입니다.
뒤를 보니 다른 라제니스 전사들도 있는 거 같아요.
사슬전쟁 때 니나브를 포함한 엘가시아의 라제니스들도 함께 싸웠나봅니다.
그림을 보여주자 니나브는 울음을 터트리고, 모험가는 그런 니나브를 진정시킵니다.
쿠크세이튼을 찾으러 페이튼으로 갔을 때 니나브가 보였던 반응의 이유였습니다.
니나브가 긴 시간동안 잠자는 걸 선택한 건 어둠을 견디기 위해서였습니다.
다시 싸우기를 선택한 것도 자신 때문에 페이튼이 그렇게 되었다는 죄책감 때문인 거 같아요.
니나브랑 나중에 페이튼에 같이 가서 데런 생활 복지 향상시키기 운동 같이 했으면 좋겠다...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지금까지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는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깊어서 더욱 재미있게 했던 거 같네요.
물론 그만큼 메인 퀘스트에 넣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들긴 하지만.
중간중간 너무 노리고 넣은 대사들이 다른 npc들에 비해 많은 것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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