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이어서
사일러스가 말한 준비물을 챙겨 어금니의 강으로 간 플레이어
페이튼에도 거대한 성이 있는데 한 번 가보실래요?
뭔...미발표 논문 슬쩍 보여주듯이 말하네
이때 내 캐릭터 환호하고 있어서 당황했다
저도 나름 밝은 성격이었던 거 같은데요 대학원에 들어오고 나서(이하생략)
아 교수님이 주신 걸 어떻게 맛없다고 해요~ㅎㅎ 너무 맛있어요~~~~~
...근데 내 지도교수님 아니잖아? 맛없습니다.
베어그릴스였던 것
거봐 맛없다니까 보복하려 하잖아 교수들은 다 이래
신형=비싸다=망가트리면 ㅈ된다
이런 식으로 남서쪽 방향을 가리키는 고대 유물을 2개 정도 더 찾아냅니다.
그럼 모험가는 깨달음을 얻음.
어렸을 때 씽크빅을 좀 한 모양인 모험가
나에게 부탁하려는 거지 예상이 간다.
홀홀 라떼는 말이다 바다에 인양 포인트가 많았단다 포인트 색에 따라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었지...그래서 잠수를 잘하는 선원을 고용해야 했단다..
에잉 할머니~ 또 이상한 이야기 하셔~~ 근데 제 할아버지는 왜 안계신 거에요?
네 할애비 말이냐? 한파해역인가 폭풍우 해역에서 협동인양을 하다가 유령경비선에 잡혀갓단다..홀홀..
보물을 인양해서 돌아오면 이엘리아가 화내고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지도교수가 말도 없이 사라지면 빡치는게 당연하죠
제가 죄송합니다...
...당신도 연구자는 연구자네요.
>> "좋은 이름인 것 같다" 선택시
>>"로웬 해역의 이름을 딴 것인지 묻는다" 선택시
>> "교수님의 의견을 존중하겠다" 선택시
아래는 이어지는 공통 스크립트입니다.
그랬으면 제가 로또에 진작 당첨됐겠지만 말이라도 감사해요
전 돈이 좋아요 돈으로 주세요
논문에 공동 발굴자로 이름 올리는 거로 퉁치려고 하지 마시고
첫번째 호감도 퀘스트 끝~
퀘스트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서 좀 놀랐어요.
하는 내내 ptsd도 조금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호감도 퀘스트였습니다.
'로스트아크 캡쳐&정리 > 호감도 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일러스 호감도 선물 반응 (작성중) (0) | 2022.01.30 |
---|---|
사일러스 호감도 퀘스트 - 교수님의 슈테른 특강 (0) | 2022.01.24 |
사일러스 호감도 퀘스트 - 트레저헌터의 열정 (1) (0) | 2022.01.24 |
라하르트 호감도 선물 반응 (0) | 2021.08.29 |
검은이빨 호감도 퀘스트 - 우호 1단계 (0) | 202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