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세 번째 이야기는 토토이크를 만나러 가는 내용입니다.
니나브에 대한 언급은 토토이크 섬 멘퀘를 하면서 많이 들은만큼 호감도 퀘스트를 하면서 꼭 갈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긴 했어요.
니나브가 준비했다는 것은 애교입니다.
니나브...그런 거 안해도 충분히 예쁘니까 괜찮아..
토토이크 섬에 도착하면 거인 토토이크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설레하는 니나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친구 토토이크가 스스로 죽음이 머지 않았다는 말에 자신이 지키겠다고 말하는 니나브..ㅠㅠ
니나브가 토토이크에게 아크를 맡기면서 자신의 활도 같이 맡겼던 걸까요.
니나브에게 파르쿠나스를 준 토토이크는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일리아칸이 눈을 가리고 있는 이유가 니나브가 활로 맞춰서인가
섬으로 돌아오면 니나브는 동물친구들에게 둘러싸여있습니다.
?
동물친구들과 함께 가디언을 만나고 쿠크세이튼을 만난다...흠...
말하는 동물이 섬 밖을 나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흠터레스팅
니나브...역시 동물농장 고정출연해야만
모두와 친하다는 니나브의 말에 동물친구들은 다 수긍했나봅니다.
근데 이 작은 섬에서 동물친구들은 뭘 먹고 살까요
그리고 이어지는 니나브의 고백
항의하는(?) 동물들에겐 다 똑같이 좋다고 했지만 모험가와 단 둘이 있으니 모험가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본심을 말해버린 니나브는 부끄러워 하고..
모험가는 뒤에서 파도의 춤을 추며 기뻐합니다.
이것으로 세 번째 퀘스트는 끝입니다.
갠적으로 굳이 니나브의 애교를 초반에 봐야만 했나? 싶은 느낌도 들고요.
니나브가 호감도 퀘스트를 만들어 달라는 무수한 요청이 있었던 캐릭터라 그런가
과하게 플러스 알파로 넣은 것 같은 스크립트들이 다른 캐릭터의 호감도 퀘스트들에 비해 많게 느껴집니다.
'로스트아크 캡쳐&정리 > 호감도 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모두를 모은 편지 (0) | 2020.04.09 |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추억, 그리고 (0) | 2020.04.05 |
루티아 호감도 퀘스트 - 루티아가 바라본 희망 (2) | 2020.03.22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함께할 우리 (2) | 2020.03.15 |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혼돈의 기운 (2) (0) | 202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