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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캡쳐&정리/호감도 퀘스트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천벌, 파르쿠나스

by qmffhrm 2020. 3. 28.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세 번째 이야기는 토토이크를 만나러 가는 내용입니다.

니나브에 대한 언급은 토토이크 섬 멘퀘를 하면서 많이 들은만큼 호감도 퀘스트를 하면서 꼭 갈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긴 했어요.

 

 

니나브가 준비했다는 것은 애교입니다.

 

 

니나브...그런 거 안해도 충분히 예쁘니까 괜찮아..

 

 

 

토토이크 섬에 도착하면 거인 토토이크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설레하는 니나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친구 토토이크가 스스로 죽음이 머지 않았다는 말에 자신이 지키겠다고 말하는 니나브..ㅠㅠ

 

니나브가 토토이크에게 아크를 맡기면서 자신의 활도 같이 맡겼던 걸까요.

니나브에게 파르쿠나스를 준 토토이크는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일리아칸이 눈을 가리고 있는 이유가 니나브가 활로 맞춰서인가

 

 

섬으로 돌아오면 니나브는 동물친구들에게 둘러싸여있습니다.

?

 

동물친구들과 함께 가디언을 만나고 쿠크세이튼을 만난다...흠...

 

말하는 동물이 섬 밖을 나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흠터레스팅

 

니나브...역시 동물농장 고정출연해야만

 

 

모두와 친하다는 니나브의 말에 동물친구들은 다 수긍했나봅니다.

근데 이 작은 섬에서 동물친구들은 뭘 먹고 살까요

 

 

그리고 이어지는 니나브의 고백

항의하는(?) 동물들에겐 다 똑같이 좋다고 했지만 모험가와 단 둘이 있으니 모험가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본심을 말해버린 니나브는 부끄러워 하고..

모험가는 뒤에서 파도의 춤을 추며 기뻐합니다.

 

 

이것으로 세 번째 퀘스트는 끝입니다.

갠적으로 굳이 니나브의 애교를 초반에 봐야만 했나? 싶은 느낌도 들고요.

니나브가 호감도 퀘스트를 만들어 달라는 무수한 요청이 있었던 캐릭터라 그런가

과하게 플러스 알파로 넣은 것 같은 스크립트들이 다른 캐릭터의 호감도 퀘스트들에 비해 많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