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개발진은 베른 남부 이후의 메인 스토리를 군단장 레이드와 연관시켜서 푸는 정신나간 짓을 하고 있다.
덕분에 쿠크 리허설을 돌았다.
메인 스토리를 최상위컨텐츠와 연관시켜놓는 로아 운영진의 만행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야기하도록 하고...
쿠크세이튼 클리어 이후 진행하게 되는 퀘스트 정리 시작합니다.
이거 보니까 루테란 서부에서 악마로 변장하는 잠입퀘 중에 살 수 있는 악마의 서가 생각나네요.
혹시 몰라서 사놓고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데 과연 쓸 날이 오는 건지...
....에반데.
역시 '책을 읽읍시다' 카드세트 중 한 명
에아달린의 마법으로 읽을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읽을 수 없는건 마찬가지다.
난...베디체 가문만 보면 베디체라는 성을 가질 수 있었던 아만이 생각나서 눈물부터 흘려..
이런 걸 동사무소가 아니라 기사단장에게 가면 알 수 있다니
옆에 고양이까지 데리고 있는 산토.
고양이 키우는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다.
예술가 가문이라서 그런가 시적인 표현을 쓰는군요.
안돼 못가
제발요 여왕 폐하에게 말해서 페이도 두둑하게 드리겠습니다.
공백포함 1,000자에 만 골드 어때요
어예
이것이...전문가..!!!
"피어오른다. 광기가, 붉게...!" 라고 말하는 걸 보니 광기의 축제 때 우리 아기사슴을 학대하던 장면이네요.
개자식 용서못해 무슨 일이 있어도 루테란 법정에서 보자
호....
? 당신 떠나야 한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페이도 높게 불렀는데.
저야 감사하긴 한데...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라니아 마을에 돌아가면 책에 푹 빠진 산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사를 보니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중 한 장면이네요.
실제로도 ??? 하고 있는 중
내가 뭘 어쨌는데?ㅇㅅㅇ?
그래 보인다...좀 자는 건 어떠니.
글이 길어져서 나머지는 2편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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