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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캡쳐&정리/호감도 퀘스트

라하르트 호감도 퀘스트 - 베른의 창, 여왕의 기사

by qmffhrm 2022. 12. 18.

라하르트 우호 3단계 퀘스트입니다.

마찬가지로 볼다이크 나오기 전에 밀린 숙제 청산하는 기분으로 올림.

근데 다시 읽어보니까 엘가시아 스토리 스포가 꽤 많이 있네요.

 

 

이것이...신성력 보유자의 힘?

근데 지난 퀘스트에서 사제들의 뼈와 근육에 신성력이 있다고 하는데

그럼 사제의 뼈를 가져다 물에 넣고 끓이면 성수가 되는 건가요?

 

 

 

손님은 라하르트의 피를 뽑아가지고 볼다이크로 간 베라드였습니다.

 

물에 사제의 피를 섞으면 성수가 되나요?222

 

 

 

펜던트에?

 

띠용

 

상아탑이 공개되면 얼마나 많은 기록물이 쏟아질까 벌써 두근거림

 

 

 

호감도 퀘스트를 밀 당시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엘가시아 스토리를 밀고 나니 머리를 빡빡 치게 되는 대목.

그리고 드는 생각인데 라우리엘은 왜 루페온에게만 매달렸냐 걍 알레그로처럼 프로키온의 목소리 찾으려고 노력하지

 

 

에아달린이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

 

하긴 엘가시아에서 프로키온은 시간도 되돌렸으니 신의 힘으로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것도 쌉가능하겠네요.

 

 

에아달린은 도서관에 있습니다.

 

ㅠ0 ㅠ

 

부끄러워하는 에아달린

 

 

 

데마르타도 언젠가 나오려나...

 

강력한 의지가 있다면 고대 마법을 쓸 수 있다?

저는 2018년부터 아만을 보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상시 발동 중이었는데 왜 아직도 내 귀여운 아기사슴을 영지에 데려다놓을 수 없는 건가요 

 

이 대사가 참 좋네요.

 

맡겨주세요 여왕님

 

 

라하르트가 무능하고 불충했다면 베른 남부에서 그가 다시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태양의 기사단이 다시 모였을 리가 없으니

자신감을 가져라 라하르트

그리고 뚜껑도 좀 벗어주고.

 

그의 새로운 다짐을 격려해줍시다.

 

그러게요. 갑자기 되살아나는 베른 북부 입성기

얼레벌레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등장한 거대 괴물 그리고 수상할정도로 목소리가 좋지만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깡통기사

그리고 시작된 베르닐 산림 지옥

 

 

이것으로 라하르트 호감도 퀘스트는 끝입니다.

볼다이크 떡밥 때문에 정리했는데 지금 보니 엘가시아 떡밥도 은근히 많았네요.

이제 로아온 보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