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 호감도 선물 반응(작성중)

아만 호감도가 우호부터 시작한다는 건 정말 감동이고 눈물 흐르는 일이 맞지만

그건 곧 아만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걸 의미한다.

아니 우리 애가 거의 5년만에 돌아왔는데 이 세상의 모든 호감도템을 다 줘도 모자랄 판에 이게 대체 무슨일이냐...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함께 리스트를 공유해서 최대한 호감도 대사를 끌어모았습니다.

협조해주신 지인분들 모두 압도적 감사합니다.

 

정리하면서 개인적으로 놀란 건 전설 호감도 선물에 기본 대사가 없다는 점...

정말 이 갈고 만든 거 같아 감동받았어요.

 

 

<선물 목록>

 

 

0. 선물 주기 누를 시 대사

아만아 앞으로 기쁜 일만 가득해야해 사랑해

 

 

<유물>

 

1. 천년 연꽃의 정수

 

 

2. 오만의 술

 

 

3. 메드리닉 백 년산 포도주

볶음밥과 함께 포도주를...?ㄴㅇㄱ

하지만 볶음밥 오물오물 먹는 아만을 생각하니 기분이가 좋아진다.

 

 

4. 구스토의 성수

 

 

5. 허니토스트

이 대사 보고 눈물흘림.. 난 아만과 함께 갈기파도 항구를 갈 수 있었는데..

솔직히 아직도 갈기파도 항구 쪽 스토리는 잘 기억나지 않음.. 내 아기사슴을 놓쳤다는 데 정신이 없어가지고 빨리 다음 대륙 가면 아만을 다시 만날 수 있을 줄 알고 미친듯이 스토리 밀었던 기억밖에 없음..

그땐 몰랐지.. 5년 정도 기다려야 아만이 돌아온다는 걸. 

하지만 돌아와서 다행이야...

 

 

 

6. 크리스탈 목걸이

 

 

 

7. 라제니스의 축복

 

 

8. 푸른 보석

 

 

 

9. 린데르테 와인잔

 

 

 

10. 무한 술병

 

 

 

11. 빛의 규율서

책 좋아하는 아만 너무 사랑스러움

 

 

 

12. 할족의 금화

 

 

13. 노이호이테 289호

 

 

 

14. 달의 기사단 증표

 

 

 

15. 카바티안의 왕관

개인적으로 카바티안의 왕관에 대한 슬픈 기억이 있어..

시즌1 초기에 모험의서 개열심히 채워서 카바티안 왕관 받은 다음 실리안에게 줄려고 신나게 달려갔는데

호감도 포인트 높다고 못 줌.

심지어 그땐 카바티안의 왕관 남캐에게 줘야 포인트 높고 반대로 크리스탈 목걸이는 여캐에게 줘야 포인트가 높았고...

개멘붕상태로 며칠을 보냄

 

 

16. 맹세의 가면

 

 

17. 알비온의 비늘

 

 

18. 기에나의 가호

 

 

19. 호문쿨루스 코어

 

 

 

 

<전설>

 

1. 시리우스 성서

 

 

 

2. 붉은 달의 눈물

 

 

 

3. 실린 여왕의 축복

우리 아만 아제나님에게 인사시켜주고 싶다...

 

 

 

4. 보온용 귀도리

 

 

 

5. 고급 축음기

 

 

 

6. 행운의 초롱별 꽃

우리 아만은 누구 닮아서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하냐...

천사 그 자체임

 

 

 

7. 볼다이칸 스톤

아만 볼다이크 갔으면 되게 즐거워했을 거 같은데...흑흑...

 

 

 

8. 사령술사의 기록

위에도 말했지만 책을 좋아하는 아만 너무너무 좋아요..

 

 

 

9. 강태공의 낚싯대

 

 

 

10. 수줍은 바람꽃가루

아만은 책 읽는 거 좋아한다고 했지만 베디체는 예술에도 소질이 있었다고 하니..

언젠가 아만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11. 오레하의 수석

 

 

 

12. 베른 건국 기념주화

여정퀘에서 언급되죠.. 하지만 그때 아만은 암살자에게 쫓기고 있었고 부상까지 당했으니..

베른을 제대로 둘러볼 상황은 아니었을 거 같아요.

 

 

 

13. 불과 얼음의 축제

 

 

 

14. 사슬전쟁 실록

 

 

 

15. 두근두근 상자

 

 

16. 파후투르 맥주

 

 

17. 하늘을 비추는 기름

아만과 함께 유디아를 돌아다녔을 때 참 좋았는데..

카마인쉑만 아니었어도...

 

 

 

<영웅>

 

1. 카바티안 유물

모라이 유적 보스전에서 인디아나존스 라라 크로프트 뺨치는 아만의 등장...

그리고 등장한 카마인쉑...반드시 살인..

 

 

2. 부러진 단검

페이튼 대륙이 열렸을 때 아만이랑 얼마나 같이 가고 싶었는지..

그리고 데런이면서 사제로 지내는 동안 힘들었을 아만을 생각하면 페이튼에서 자라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는데 페이튼 상황 보고 그런 생각은 아예 안 하게 됐다..(최악의 경우 푸른 까마귀 됨ㅅㅂ)

 

 

 

3. 피에르마이트

아만 너무 귀여워ㅠㅠ

 

 

 

4. 동글동글한 유리조각

 

 

 

5. 리베하임의 장미

이거 보고 대충격받음... 아니 물론...장미를 처음 받아볼 수 있음...왜냐면 아만은 어렸을 때부터 사제로 살았으니까..

아니 그럴 수 없음... 어케 장미를 처음 받아봐... 실리안 분발해라 빨리 아만에게 장미정원을 선물해

 

 

 

 

6. 심령 사진

베르너 저택에 아만이 갔더라면 다 구마하고도 남았을텐데

 

 

 

 

7. 레온하트 감자

아만을 더 적극적으로 먹이고 싶다.

얘 사제복 입은 거 보면 허리띠가 안 맞아서 매듭 묶어가지고 고정하고 있음..

어렸을 때 병약했다던 로잘린은 보약 많이 먹여서 그런지 영지에 세워두면 건장한데 아만은 아담해...

(근데 베디체는 대체 로잘린에게 보약을 얼마나 먹인거임???)

 

 

8. 빙하 맥주

술 선물로 주면 술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그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아만은 별로 술을 좋아하지는 않은 거 같다.

그냥 성찬 포도주 한 잔 정도는 마시는 거 같지만..

 

 

 

9. 작은 오르골

여정퀘 생각난다.. 플레체에서 온 상인들이 장송곡을 연주하니까 눈에 눈물이 고였다던 아만이...

 

 

 

10. 무지개 티카티카 꽃

이제 아만은 도서관에 가서 식물도감을 찾아보겠죠

 

 

 

11. 자고라스 만년설

 

 

 

12. 비무제 참가증

하 당장 비무제 다시 열어 우리 아만이 보고싶대잖아!!!!!!!!!!!!!

 

 

 

13. 애니츠 비파

 

 

 

14. 노이호이테 백 주년 책갈피

 

 

 

 

15. 바싹 마른 목상

아만은 어렸을 때부터 계속 노력했으니까..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거지...

 

 

 

16. 크레도프 유리경

 

 

 

17. 고블린 고구마

이것도 여정퀘에 나오죠. 칼에 찔린 아만을 구해준 고블린들...

아만이 급하게 떠나느라 바루투에게 부칠 편지도 챙기지 못하고 가버렸죠.

 

 

18. 쿠리구리 물약

아만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그리고 아만아 넌 더 먹어야 한다... 넌 건강하지 않다...

 

 

 

19. 달빛 나비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너무 슬퍼.....

 

 

 

20. 생존의 서

쿠르잔이 공개되면 아만이랑 같이 다닐 수 있을 거 같네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