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모여사는 섬 토토피아
시작부터 심상치 않음.
너무나 한국스러운 스크립트...
누가봐도 한국인이 만든 게임 대사였다.
처음 나보고 두발짐승이라고 말한 걸 봤을 때는 두발짐승 처음보냐라는 심정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울베어 지도 두발짐승이면서 얼척없었음
근데 또 다시 생각해보니까 같은 두발짐승을 봐서 반갑다는 뜻이었나? 하면서 헷갈리기 시작함.
암튼 기분이 매우 혼란스러움.
지금도 저 대사의 본뜻을 모르겠음
네......겁나 빠르시군요...
퀘 진행하다 보면 나오는 스크립트인데, 토토피아의 동물들에게 말을 가르친 사람은 에스더였던 니나브.
토토이끼들이 나나나나 브브브브 니니니니 이렇게 말하던 게 니나브의 이름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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