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스트아크 캡쳐&정리/페이튼 외전

페이튼 외전 퀘스트 1

by 긴펭 2019. 12. 10.

*스포주의*

 

페이튼 메인 퀘스트를 끝내면 외전 퀘스트가 나오는데 재미있게도 이 외전 퀘스트는 하루 단위로 진행됩니다.

죄악의 동굴이나 칼도르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것도 다 외전 퀘스트에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비올레와 비올레의 동생 이야기입니다.

울부짖는 숲의 데런 정착지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비올레를 부르지만 비올레가 외면하는 모습이 나오죠.

 

...성인식 막 마친 실린인데 아줌마라니

 

뽀뽀는 안 해(엄근진)

 

말만 해 다 들어줄게

 

 

 

장례식 영상에서 스쳐지나가는 장면으로 나왔죠.

 

 

 

 

 

비올레가 너무 바빠서 자신을 잊어버린 것 같다고 생각하는 첼라.

그런 첼라의 부탁으로 모험가는 비올레의 일을 대신 해줍니다.

 

 

 

모험가의 말에 npc가 첼라에 대해 말해줍니다.

 

ㅠㅠㅠ진짜 페이튼 데런의 삶 너무 극한이다...

 

페이튼 데런들 다 츤데레 같음. 굴딩도 그렇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받으면 비올레는 울지도 몰라....

 

 

물론이지

 

그러나 명불허전 페이튼

꽃도 범상치 않았다

 

 

정말 페이튼 밖에서는 상상도 못할 꽃이었어.

 

 

 

 

수련장에 꽃을 걸어두고 플레이어는 비올레는 찾아다닙니다.

 

 

 

수련장에 다시 가보면 걸어두었던 꽃다발이 사라져있어요.

울부짖는 숲으로 가면 비올레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자를 아직 잘 못읽는 거 보면 첼라는 정말 어린 거 같아요.

5~7살 정도 되는 거 같음..

 

 

 

 

동화책을 읽어주고 아베스타 본부로 돌아와 비올레를 만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비올레 너무 착하고..다정하고...어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빛 비올레.....너가 호감도 대상이라 다행이야 죽지 않는다는 뜻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