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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캡쳐&정리/페이튼 외전

페이튼 외전 퀘스트5(나 이런 모험가야)

by 긴펭 2019. 12. 15.

*실리아만 주접 주의*

 

 

이번 퀘스트 역시 지난 퀘스트와 연관됩니다.

 

전권 대리인이기 때문에 로헨델과는 다르게 실리안이나 바스티안이 직접 오지는 않습니다.

 

베른은 에아달린의 의사보다는 의회가 중요시되니...

로헨델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림자달 시장의 실린 npc의 대화를 들어보면 우호적인 태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협약이라는 건 세이크리아랑 아베스타가 맺은 협약을 말하는 거겠죠.

 

 

 

페데리코에게 갑시다.

갓 페데리코

 

좋아좋아 역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항구쪽으로 가면 우선 루테란에서 온 사절단을 볼 수 있습니다.

실리안이 없어서 좀 김빠졌지만..

선대 에스더이자 n백살 먹은 실린 여왕이 존재하는 로헨델과는 달리 국왕이 직접 올 필요는 없었겠죠.

 

 

그럼그럼ㅇㅅㅇr

 

 

 

실리안 잘 지내고 잇지...

 

 

 

그 다음은 욘에서 온 사절단.

역시 케이사르가 직접 오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그 벨크루제 안 없어졌어요..

아기사슴 납치범의 손에 들어갓음..

 

그랫음 좋겠다 너네가 조사해서 우마늄이랑 갈라토늄 광산을 찾아내는 거야

그리고 그건 내 소유가 되는 거지

 

 

아르데타인의 사절단에게 가는 길에 익숙한 사람을 볼 수 있씁니다.

처음 페이튼에 왔을 때 서브퀘로 만난 베른에서 온 상인.

냉담한 데런들의 반응에 낙담했었죠.

 

 

 

 

 

전쟁이 끝나면 우리 아기사슴 되찾을 수 있나요 루테란에 국모가 필요해요

 

 

 

케나인을 처음 보는 비올레

 

 

구경하는 비올레를 뒤로 하고 가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는 미한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실리안 괜찮아 내가 니 마음 다 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만은 페이튼에서 살진 않았지만 세이크리아에 있는 동안 페이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암살자 캐릭터가 자신도 데런임을 밝혔을 때 반응도 그렇고.

그런 아만이기 때문에 페이튼이 문을 열고 세상에 나아가기 시작했다는 걸 정말 기뻐했을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여기서 무릎꿇고 울었다 실리안은 아만을 사랑한다 반박시 바훈투르가 재련 다 터트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건강해요

바훈투르 때문에 홧병은 걸렸지만

 

 

 

다시 아베스타 본부로 돌아가서 칼도르와 대화합니다.

 

 

비올레에게 주는 게 증명의 전장 트로피라 pvp를 1도 안한 나는 조금 찔렷다

그러나 다행히 영광의 벽 기념 트로피였던 것

 

당연하지

 

 

 

 

퀘스트 명이 정말 내용 그 자체

 

 

당근 빳따죠 저 죽어도 아베스타 못잃어 페이튼 못잃어

맹세를 하면 각 단원들이 인사를 해주는데 그와중에 '쓸모가 많았다'

ㅋ 역시 이래야 아베스타죠

 

 

우리 귀요미 굴딩과도 인사를 나눕시다

제작진 진짜 이렇게 귀여운 굴딩을 어떻게 호감도 캐릭으로 안 만들 수 있어?

 

 

 

 

비올레는 성당 앞 스퀘어홀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원히 친구로 기억할게<< 선택했습니다.

 

 

퀘스트를 다 끝내면 비올레가 호감도 대상 캐릭터로 됩니다.

 

 

페이튼 메인 퀘스트도 그렇고 외전 퀘도 그렇고 너무 재미잇는데..

이대로 페이튼에 있고 싶다 날 떠나게 하지 말아줘...나 계속 아베스타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