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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캡쳐&정리

페이튼 숨겨진 스크립트 모음

by qmffhrm 2019. 12. 20.

전날 아베스타 수장님의 일기장을 찾아내고 나서(https://edeleden.tistory.com/173)

다른 떡밥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페이튼을 열심히 돌아다녀보니

 

정말 있었다

 

갓스마게 사랑합니다

 

 

1. 폐기된 문서

개인적으로 페이튼 스토리 중에서 제일 충격받은 것 중 하나가 푸른 까마귀의 존재였는데

푸른 까마귀가 있는 방 왼쪽 편에 쪽지가 숨겨져 있었다.

 

 

혼돈의 조각을 섭취하게 되면 타락하지만..

푸른 까마귀는 일부러 혼돈의 조각을 사용해서 통신기 역할을 하고,

타락할 경우에는 다른 아이가 푸른 까마귀가 되겠죠..

 

 

 

2. 파견단 주요 인물 보고서

이름없는 협곡에서 우편부 있는 필드에서 찾았습니다.

모험가..위의 폐기된 문서 읽을 때도 그렇고 이번엔 신발끈 매는 척 하면서 읽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베스타가 작성한 세이크리아 사제단에 대한 보고서.

페데리코 힘법사가 맞다고 공식에서 이렇게 확정해주네요.

그나저나 페데리코가 2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고 적혀있고,

아만은 페데리코보다 어리다..(참고 : https://edeleden.tistory.com/170)

 

진짜 아만 20살 안 넘은 거 아니야?????

 

 

 

3. 칼라지스 협정문

이름 없는 협곡 중앙 쯤에 무슨 4개의 길이 모인 동그란? 곳에서 찾았습니다.

 

페이튼과 세이크리아가 맺은 조약.

조약을 맺은 사람이 사이카고, 사이카의 일기장 내용을 생각해보면

페이튼은 사이카가 중심이 되어 세워져 지금까지 유지된 것 같습니다.

데런들이 왜 그렇게 사이카에게 많이 의지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

 

 

(나중에 더 찾으면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