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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캡쳐&정리/호감도 퀘스트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 그와의 만남

by qmffhrm 2020. 4. 9.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여섯번째 이야기는 가디언들의 수장 에버그레이스를 만나러 가는 내용입니다.

모험가도 베른에서 딱 한 번 만난 게 전부였죠.

 

 

쿠크세이튼이 카제로스의 명령으로 혼돈의 가디언을 찾는다기 보다는..

카마인 때문에 개인적으로 계획을 따로 세우고 있는 것 같은 느낌...?

그런데 모험가는 카마인이 쿠크세이튼 힘을 냠냠했다는 걸 모르니까요.

 

 

 

알레그로는 합창하는 동물 친구들 근처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키온의 아크를 훔친 라제니스 종족은 날개를 퇴화시켜 더 이상 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신들이 사는 세계 밑에 '엘가시아'라는 대륙을 만들어, 천 년에 한 번 거대한 날개를 펼 수 있는 자가 나타나면 차원의 틈 '트리시온' 에서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내다보도록 했다."

-로스트아크 세계관, 일곱 신과 종족의 탄생 中

 

한 시대에는 거대한 날개를 펼 수 있는 라제니스는 단 한 명 뿐이어야 하지만 현재는 트리시온의 베아트리스와 잠에서 깨어난 니나브 이렇게 두 명 입니다.

 

 

 

 

 

아제나와 베아트리스에게 사랑받는 니나브(실제로도 호감도 우호 관계)

 

난...베아트리스도 형벌에서 벗어나서 행복해졌음 좋겠어...ㅠㅠ

 

에버그레이스는 집에 있었군요.

 

 

 

 

그렇게 에버그레이스의 둥지로 갑니다.

사실 이번에 로아 시작하고 첨으로 에버그레이스의 둥지에 가봤습니다(1년 넘게 한 사람 맞음)

 

체력이 흉악하다고 말로만 들어보던 추오들.

니나브 덕분인지 가만히 있는 추오들을 지나쳐 섬 안쪽으로 들어가면 영상이 나옵니다.

 

 

(에버그레이스의 금가루?를 벌레 털어내듯 대하는 모험가)

 

 

 

...니나브는 가디언들이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다시 섬으로 돌아갑시다.

 

 

오랜만에 에버그레이스를 봐서 좋은 퀘스트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