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문이 나오자마자 태만의 바다와 고요한 카르코사를 진행했으나 (https://edeleden.tistory.com/183)
템렙이 딸려 아르카디아의 성역은 진행하지 못햇던 새럼..
바훈투르알콜중독자개자식이 툭하면 재련을 터트려서 낙원의 문이 나온지 1578563485년 만에 아르카디아의 성역을 갈 수 있게 되었다
영상 노스킵팟 모아주신 ㅇㅊ님께 압도적 감사
해파리 붙잡고 이동하기
태만의 바다와 카르코사에서 목소리만 등장했던 니나브를 드디어 만났다..
뭔가 화가 많이 나 보이는 아르카디아.
아르카디아는 니나브와 모험가를 침입자라고 인식하고
침입자를 쫓아내기 위해 해양 경비시스템을 발동시킴.
물고기를 가장한 몬스터 떼들이 몰려나옵니다.
니나브가 어둠을 정화하는 동안 모험가들은 몬스터들을 제압하고 이어 아르카디아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싸웁니다.
배경 갓겜 로스트아크
거인 형태의 아르카디아와 싸우다보면
위에 매달려있던 건물이 떨어져서 아르카디아 집이 박살남.
순식간에 집을 잃은 가디언 아르카디아.
...
이제 개빡친 아르카디아가 인간 형태의 모습으로 변해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이때 퀘스트 명이 '설득'임
아르카디아를 설득하기 위해 무단침입해서 집 박살낸 것으로도 모자라서
이젠 아르카디아를 8대1로 다굴하는 모험가들.
아르카디아를 열심히 패서 빈사상태로 만들면 니나브가 나타나서 대화를 시도한다.
하루아침에 집도 잃고 쳐맞기만 한 아르카디아 개빡쳐잇음..
뭐라 웅얼거리는 걸 니나브가 통역해줍니다.
낙원은 엘가시아를 의미하는 걸까
말을 마친 아르카디아는 인어공주처럼 물거품이 되어 사라집니다.
인간이 미안해.........
성역을 나오고 나서는 낙원의 문 퀘스트를 처음 시작할 때 만난 듀돈과 다시 이야기합니다.
생긴 거와는 다르게 대단한 친구를 가지고 있었던 듀돈.
다음으로는 니나브가 있는 속삭이는 작은 섬으로 갑니다.
어...우리가 집도 박살내고 패서....
이러고 낙원의 문 퀘스트는 끗
칭호와 지성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낙원의 문 스토리는 뭔가 떡밥의 떡밥만 풀어놓은 거 같아서 다 끝내고도 개운하지가 않네요.
너무 모든 걸 시즌 2에 꿍쳐놓은 거 아니냐 스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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