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도 아이템인 포튼쿨 열매는 파푸니카와 림레이크 대륙에서만 자라며, 열매 안이 텅 비어있다는 게 특징이다.
파푸니카에서 자라는 만큼, 파푸니카 npc들에게 포튼쿨 열매를 주면 기본대사가 아닌 특정한 대사들이 나온다.
하지만 포튼쿨 열매에 추가적인 호감도 점수가 있는 건 니아족이 아닌 샤나뿐이다.
지혜의 섬에 포튼쿨 열매에 관련한 스크립트가 있는데,
속이 텅 비어있는데다 씨앗도 없는데 계속해서 번식하기 때문에
학자들이 포튼쿨 열매가 동물이 아닐까 추측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파푸니카 섬에 사는 니아족은 모두 여성인데,
니아족은 번식을 하는 게 아닌 기에나의 뿌리에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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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포튼쿨 열매는 사실 다 자라지 못한 니아족이 아닐까?
그러면 모험가는 성장중인 니아족을 니아족에게 선물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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