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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나비 섬 프로키온의 바다에 있는 환영나비 섬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가면 누군가와 마주치게 된다. 플레이어를 보고 놀라서 검을 꺼내려고 하다가 검이 없다는 걸 알아차리는 반응을 보인다. 몽환군단과 전투중이었다던 실린. 마법사라 그런가 어린 실린이라고 하는데 다른 직업으로 가면 뭐라 할지 궁금하다. 나무동굴에 가서 환영초를 즙을 먹고 돌아가면 된다. 이 스크립트를 보고 아드린느가 어떤 상황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검이 있는 곳으로 가서 뽑으려고 하면 다른 npc가 플레이어의 행동을 저지한다. 왓.. 플레이어의 비범함 아제나...ㅠ매서운 모습으로만 기억했는데 한편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왕.. 퀘스트 이름이 '아드린느를 위하여'인데, 과연 아드린느를 위해서가 맞는지..로헨델을 위해서가 아닐지....헷갈려진다. 녹.. 2019. 2. 1.
토토피아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모여사는 섬 토토피아 시작부터 심상치 않음. 너무나 한국스러운 스크립트...누가봐도 한국인이 만든 게임 대사였다. 처음 나보고 두발짐승이라고 말한 걸 봤을 때는 두발짐승 처음보냐라는 심정이었는데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울베어 지도 두발짐승이면서 얼척없었음근데 또 다시 생각해보니까 같은 두발짐승을 봐서 반갑다는 뜻이었나? 하면서 헷갈리기 시작함.암튼 기분이 매우 혼란스러움.지금도 저 대사의 본뜻을 모르겠음 네......겁나 빠르시군요... 퀘 진행하다 보면 나오는 스크립트인데, 토토피아의 동물들에게 말을 가르친 사람은 에스더였던 니나브.토토이끼들이 나나나나 브브브브 니니니니 이렇게 말하던 게 니나브의 이름이었던 것. 2019. 1. 23.
사샤 호감도 퀘스트-카인 관련 좀 예전에 찍은 거라 중간중간 빠진 스샷도 있다. 사샤 성격 화끈해서 좋다. 부결된 기획안을 들고가면 좌절하는 npc들의 반응을 볼 수 있으 소소한 웃음을 줌.하지만 그 npc 중 한 명이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하고 마는데... 흠터레스팅 돌아가면 사샤가 표정이 왜 그러냐며 무슨 이상한 말을 들었냐고 물어봄.눈치 빠른 언니다. 2019. 1. 23.
히프노스의 눈 처음 프로키온의 바다로 나가서 휴양지 그라비스 섬에 가니까 무슨 기자npc에게 보라색 퀘가 있었음. 히프노스의 눈을 취재해보자고 해서 ㅇㅋ 하고 걍 따라갔는데 해적 아지트였다.그리고 해적들의 일찐같은 사람이 있었음. 이런 사람인데 담력이 30 이상임으로 졸라 짱쎈 대답을 선택했다. 이 섬 pvp 섬인데 사람이랑 싸우는게 아니라 npc랑 싸우게 시켰다.투기장에 나가기 위해서는 잡다한 퀘스트를 해야 했지만.. 그리고 투기장 들어가서 관중(해적)들의 시선을 유도하라고 함.선택지는 3개였다. 할라할라 빳따죠 2명이랑 싸웠는데 은근히 아팠음..근데 2명이랑 이기고 나니까 갑자기 해적들의 일찐이 등장했다 아뇨 저는 싫은데요. 그리고 죽었다.거짓말 안치고 스치니까 죽었음. 나와서 보니까 권장 아이템 레벨이 440이더.. 201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