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스트아크 캡쳐&정리125

아만 호감도 선물 반응(작성중) 아만 호감도가 우호부터 시작한다는 건 정말 감동이고 눈물 흐르는 일이 맞지만 그건 곧 아만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걸 의미한다. 아니 우리 애가 거의 5년만에 돌아왔는데 이 세상의 모든 호감도템을 다 줘도 모자랄 판에 이게 대체 무슨일이냐...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함께 리스트를 공유해서 최대한 호감도 대사를 끌어모았습니다. 협조해주신 지인분들 모두 압도적 감사합니다. 정리하면서 개인적으로 놀란 건 전설 호감도 선물에 기본 대사가 없다는 점... 정말 이 갈고 만든 거 같아 감동받았어요. 0. 선물 주기 누를 시 대사 아만아 앞으로 기쁜 일만 가득해야해 사랑해 1. 천년 연꽃의 정수 2. 오만의 술 3. 메드리닉 백 년산 포도주 볶음밥과 함께 포도주를...?ㄴㅇㄱ 하지만 볶음밥 오물오물.. 2023. 8. 18.
재미로 쓰는 라떼 로스트아크 시즌 1 로아 짤털 이 표를 기억하십니까? 발푸르기스의 밤에서 악세 안 나와서 미치는 줄 알았음 벌목은 톱을 쓸 수 있었다. 그리고 이땐 생활이 무슨 전공 선택마냥 하나만 고를 수밖에 없었음. 나는 벌목을 했는데 플필에서 벌목은 귀족이었다. 왜냐면 6레벨 나무가 딱 하나밖에 없어서 아무도 벌목을 하려고 하지 않았음. 라떼 룬 룬 증폭작을 아십니까? 각인서를 사기 위해 떠상을 찾아 헤맸던 시절.. "행운의 기운"과 뒤의 인양 포인트들이 보이십니까? 그래도 전 나름 저때 항해 재미있게 했음. 특히 시즌1 말에 생긴 협동 인양 좋아했음. >>절단 표창 2023. 8. 11.
볼다이크 움벨라 스크립트 정리 움벨라에 뭐가 많이 나왔는데 다 빈칸처리해서 정확히 뭔지 모르겠네요. 이런 걸 떡밥이라도 불러도 되는 건가??? 몇몇 이미지 아래에는 개인적인 추측을 적어두었습니다. 홀홀 라떼는 말이다 실마엘 전장이라는 게 있었단다... *개인적인 추측 교단의 명을 받아 로헨델로 향한 "새벽"의 사제들은 그곳에서 아크를 지키고 있던 "실린"을 살해했다. ... "일곱" 명의 실린이 목숨을 잃었다 이 부분은 공홈 세계관 부분에 나와있는 부분인데, 아래 새벽의 사제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세계관 글에는 성기사단만 해체되고 새벽의 사제단은 별다른 언급이 없어서... *개인적인 추측 혼돈의 "조각"은 악마의 "힘"에 반응한다 붉은 "달"에 가까워질수록 "데런"들은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고 급기야 심각한 "환각? 환청.. 2023. 8. 11.
라우리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금까지 나온 로스트아크의 Npc 중 가장 복잡한 인물을 꼽으라고 하면 나는 라우리엘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라우리엘은 라제니스의 아버지, 줄여서 '라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유저들의 찬사를 받는 인물이지만, 후속퀘스트나 이후 나온 엘가시아 호감도 퀘스트에서는 라우리엘이 결국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학살자라는 점을 빼놓지 않고 언급한다. 아자키엘도, 벨루마테도 결국 라우리엘이 일으킨 학살의 피해자 중 한 명이었고, 현재 엘가시아에서 살고 있는 많은 라제니스들이 그럴 것이다. 라우리엘은 '빛의 심판'을 통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였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죽음에 소위 '불경죄'를 뒤집어씌움으로써 죽음을 정당화시키며 사람들을 통제해나갔다. 이렇게 보면 라우리엘의 행동은 황혼의 사제단이 해온 학살과 본질이 .. 2023. 2. 2.